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아 스포티지 (문단 편집) ==== 페이스리프트 (2007 ~ 2010) =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xtFYsT4.jpg|width=100%]]}}} || 2007년 10월 10일에 도입된 2008년형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오프로드 SUV스러운 인상을 주던 바디/범퍼의 투톤 컬러가 모노톤으로 바뀌었고, 전면 안개등과 그 주변 범퍼 디자인이 단순해졌으며, 라디에이터 그릴의 크롬라인 또한 두 개에서 하나로 줄이는 등 전체적으로 매끈하고 심플한 느낌을 주었다. 디젤엔진은 출력이 151마력으로 상승했고, 이때부터 가로가 긴 번호판을 뒤에 달 수 있게 되었다. 이때부터 USB/AUX ipod 단자를 지원하는 오디오가 적용되었지만, [[블루투스]] 핸즈프리는 지원하지 않는다. 또한 페이스리프트와 동시에 [[배두나]]와 [[이선균]]을 앞세워 [[뉴욕]]과 [[파리(프랑스)|파리]]를 테마로 한 광고를 내보낸 것도 도심형 SUV임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보인다. 이때부터 유럽 사양이 [[기아 씨드|씨드]]와 함께 기아 [[슬로바키아]] 현지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. 2009년 5월 21일에는 2010년형으로 연식변경을 통해 경제 운전 안내 시스템과 트립컴퓨터에 평균 연비 게이지가 추가되었다. 그러나 LCD화면이 내장된 슈퍼비전 클러스터, 크루즈 컨트롤[* 수출형에는 초기형부터 크루즈 컨트롤이 적용된다. 내수형 모델에는 적용되지 않지만, 계기판 연료 게이지 게이지 아래에 크루즈 표시등이 존재하기는 한다. 이는, 수출형과 같은 부품을 공유하기 때문이다.], 블루투스 핸즈프리, 버튼 시동 스마트키, 심지어는 사이드미러 내장 LED 방향지시등도 적용되지 않았다.[* 이 기능들은 같은 시기에 생산된 [[기아 쏘렌토|쏘렌토]], [[기아 모닝|모닝]], [[기아 프라이드|프라이드]], [[기아 포르테|포르테]]에도 적용된다.] 이 기능은 2010년 3월 스포티지 R로 풀체인지 돼서야 적용되기 시작했다. 여담이지만, 2000년대에 생산되었던 국산 RV 모델들 중에서 1세대 쏘렌토와 더불어 가장 흔하게 보이는 차량이다.[* 1세대 싼타페, 투싼 등의 다른 SUV들도 흔하게 보이지만 이 2세대 스포티지나 1세대 쏘렌토만큼은 아니다.] 그만큼 차량의 내구성이 꽤 좋은 듯하다. 무엇보다도 관리를 하지 않고 타는 막장 주인들의 차가 아닌 이상 차체의 겉 표면에는 부식이 없는 모습도 많이 보인다. 특히 극초기에 생산된 2005~2006년식 스포티지에서 이러한 면이 두드러진다. 하지만, 출시된지 17년이나 된 지금은 몇몇 차량에서 하부 부식이 발생한 경우가 있으니 중고차량으로 2세대 스포티지를 구입하고 싶다면 꼼꼼히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다. 물론 2005년까지 적용된 CRDi WGT 엔진은 5등급으로 거의 대부분 폐차됐거나 [[DPF]]를 장착해 수명을 연장했다.[* 2006년에 출시된 VGT 엔진부터 수도권 진입이 가능한 유로4 기준의 4등급이므로 중고차 구매 시 참고하자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